21/08/2026
열대야? 은평구의 여름밤은 달랐다!
"올 여름 가장 시원한 밤은 은평구에 있었다"
서울시 ‘스마트서울 도시데이터 센서(S-DoT) 환경정보’ 자료를 분석한 결과 7월 1일부터 8월 2일 열대야가 가장 적게 나타난 곳은 은평구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적었습니다.
✔️도시데이터 센서는 서울 전역 1100여 곳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매시간 기온·습도를 측정함.
은평구 행정동의 평균 열대야 일수는 12.6일로 가장 많았던 자치구와 3.2일 차이가 났습니다. 기상청 공식 관측에 따르면 같은 기간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14일이었습니다.
서울 내 동별 격차는 최대 두 배에 달했습니다. 최소 8일에서 최대 19일까지 나타났습니다. 은평구에서 밤이 가장 시원했던 곳은 진관동으로 11일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열대야 일수는 열섬 현상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열섬 현상이란 아스팔트가 낮에는 열기를 천천히 흡수하고 밤에는 천천히 내뿜으면서 기온을 올리고, 빽빽한 건물이 뜨거운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어렵게 하면서 도시 중심부의 기온이 교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일컫는다. 골목이 비교적 좁고 주택이 밀집한 곳은 열대야가 많이 나타난 반면, 산과 공원, 하천 등을 끼고 있는 곳은 적게 관측됐습니다.
은평구가 서울에서 가장 시원했던 배경에는 북한산과 봉산, 불광천과 구파발천 등과 같은 자연환경이 많았던 것으로 추정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북한산과 봉산, 앵봉산 등이 있습니다.
그 사이를 불광천, 구파발천 등이 지나갑니다.
은평구는 산과 하천이 있었고 그 안에 우리가 있었습니다.
©️자료 출처
- 한겨례(서울 안인데 ‘열대야’ 2배 차이…창신동 26일, 진관동 12일)
- 은평시민신문(서울에서 가장 시원한 밤은 은평에 있었다)
- 서울시 ‘스마트서울 도시데이터 센서(S-DoT) 환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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