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2026
[민주평통 홍콩지회] 일본·중국·아태지역 평화통일 온라인 강연회
6월 10일(수),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님의 「한반도 평화공존·공동성장과 민주평통의 역할」 온라인 강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홍콩지회 위원들도 함께 자리하여 평화통일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강연의 핵심은 '평화우선 접근'이었습니다. 무력통일은 불가능하며, 분단 80년이 지나도록 한반도가 갈등 상태에 머무는 것은 전쟁을 끝내지 못한 구조 때문이라는 진단과 함께, '통일'보다 '평화'를 먼저 두는 순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평화의 시작은 '다름(different)은 틀림(wrong)이 아니다'라는 인식에 있으며,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평화문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현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은 북한 체제 존중, 흡수통일 불추구, 적대행위 불추진을 원칙으로 하며, 정전체제에서 평화체제, 평화공존을 거쳐 통일에 이르는 단계적 구상이 소개되었습니다.
아울러 평화공존의 실제 사례로 아일랜드섬과 EU(유럽연합)가 제시되어, 한반도가 나아갈 길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제공했습니다.
서로 다른 곳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모든 분들과 이 뜻깊은 메시지를 함께 나눕니다.
■ 참석자
김르네, 김은정, 이현주, 박혜연, 홍진, 지관수, 이흥수, 이종석, 정윤배, 윤성원, 신용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