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026
1956년부터 1990년까지, 증평 주민들에게 든든한 안식처였던 '메리놀병원(수녀의원)'이 무대 위 연극으로 피어납니다. 작년에 큰 사랑을 받았던 극단 '배꼽'의 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가는데요.
이 작품이 아주 특별한 이유는 ' 기록'에 있습니다. 증평기록관이 정성껏 수집한 주민들의 이야기가 지역 예술가들의 손을 거쳐 멋진 콘텐츠로 재탄생했기 때문입니다. 기록이 보존을 넘어 문화로 환원되는 '지역 기록의 선순환' 사례가 만들어진 것은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입니다! 우리 지역 극단의 열정이 담긴 이 자랑스러운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 내일 4월 23일부터 3일간, 증평문화회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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